결국 하루가 지나고,
오늘이 시작되었다.
시간은 반복되는 하루가 아니라 흐르는 강물같기에.
어제와 똑같은 오늘은 없다.
뒤돌아 보면,
힘든 날들에 대한 분노나 두려움 보다는
그립고 아쉬운 날들로 가득할 뿐이다.
힘든날들은 결국은 또 잊혀져가고,
그리운 날들은 쌓여만 갈텐데.
하루를 열심히 살아도 누구나 어쩔수 없나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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루타나
나의 사랑스런 당신의 오늘